이용후기입니다
저는 짧게 2일? 3일? 정도 이용하였습니다.
두 분의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제가 교체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관리사님께서는 오시자마자
퇴근시간에 대해 당당히 4:30분 퇴근을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9시부터 6시까지인줄 알았는데, 본인은 아기를 보느라 휴게시간을 가질 수 없고, 또 아침에 30분 일찍 올테니 그만큼 일찍 가시겠다고 하셨어요; 저는 원치도 않는 8:30분 출근을 하셔놓곤,,,
제가 안된다고 너무 이르다고 하니, 다른 산모들은 다들 4:30분에 가도 아무말 안했다며 계속 투덜투덜,,,, 불편한 마음이 들었고 아가를 보실 때도 제 기준에서는 거칠어서 결국 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체는 바로 진행해주셔서 다음날 다른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너무 상냥하시고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비로소 마음을 놓고 아기를 맡겼는데, 오전 중간쯤에 약간의 이슈가 생겼습니다. 저희집 소파와 화장실이 관리사님으로 인해 오염되는 상황이 생겼고 이를 대처하기 위해 제가 얼른 청소하고 일찍 퇴근 시켜드렸으나 일이 커졌고 원장님과 산모간의, 서로간의 오해가 생겼습니다.
원장님은 제 말을 믿지 못하시고 관리사님의 편이셨습니다.
산모는 업체를 믿고, 원장님을 믿고 가장 약해진 몸으로 이용하는 건데
끝까지 제 말을 믿지 못해주시는 모습에 몹시 실망하였고 바로 서비스를 종료하였습니다.
후에 사과를 해주셨으나 이미 늦었고, 대처가 미흡하셔 아쉬움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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